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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4년 회고

목차

  • 2024년 이끌었던 생각
  • 2024년 아쉬웠던 부분
  • 2024년 만족스러웠던 부분
  • 2025년 목표
  • 한줄 정리

 

🤔 2024년을 이끌었던 생각

상반기에는

생산성과 안정성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단, 많이 경험해보고 정답에 가까운 것이 채택될 수 있도록 하자는 마음이었어서
아래의 기술들을 사용해보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2024년도에 해본 것들 (진하기 - 개인적으로 생산성에 크게 영향을 주었던 것들)

  • 테스트 : XCTest, Swift Testing, UI Test, Appium, UIKit도 SwiftUI 처럼 Preview 나오도록, Test plan
  • 자동화 : fastlane, github action, xcode cloud
  • UI 그리기 : SwfitUI, UIKit - CompositionalLayout
  • 비동기 처리 : combine, async await
  • 디자인 패턴 : 코디네이터 패턴, 팩토리 패턴, 메멘토 패턴, 스트레티지 패턴
  • 생산성(유지보수성)을 위한 프로그래밍 방법 : 프로토콜 지향 프로그래밍
  • 라이브러리 관리 툴 : SPM
  • 외부 서비스 : Senty(앱 버그 분석), Notifly(CRM), Appsflyer(마케팅 매출 트래킹)
  • 앱 설정 : XCConfig, 테스트앱 Target 분리 -> Scheme으로 분리하도록 변경,

 

하반기에는

iOS 프로젝트 외에서 발생하는 변화에 대한 생산성과 안정성을 위한
UI 테스팅과 자동화

에 대한 고민을 주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고민을 하게된 이유는 서버측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서버단에 잦은 변화가 발생하고 서버 배포할 때마다 기능에 이상이 없는지 앱을 직접 켜보면서 모여서 확인하는 서버 개발자들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개발 후 테스트해보는 과정이지만, 저는 이 과정이 서버의 변화가 앱단에서 어떤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야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신규 입사자라면 이것을 잘 모르므로 앱 개발자에게 물어보는 소통 비용이 발생하거나 물어보지 않으면 이슈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iOS 코드 변화이외에도 개발 인원의 변화, 서버측의 변화, 외부 모듈의 변화(결제 모듈)에도 기능에 이상이 없음을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적인 파이프라인 구축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안정성과 생산성을 위해 UI 테스트 코드 짜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인원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테스트를 하는 시간적인 리소스가 들어가기 때문에 자동화 또한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2024년 아쉬웠던 점

가장 아쉬웠던 부분을 꼽으라면 iOS 프로젝트의 내부의 변화를 기준으로 안정성과 생산성(빠른 개발)을 위해 테스트 코드가 작성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만약 iOS 프로젝트 외부의 변화 또한 고려해서 테스트 코드가 작성되어있었더라면, 서버단에서 발생하는 변화에 따라서 발생하는
회귀 테스트 시간과, 발생한 이슈들을 빠르게 파악해서 개발팀에게 좀 더 나은 효율을 줄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2024년 만족스러웠던 점

1. 2023년부터 고민해왔던 성장 방향인 생산성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2024년에도 고민하고 나아가고 있다는 점
2. UI를 테스트하고 싶을 땐 앱을 실행해서 확인하지 않고 Preview를 통해 UI만 확인하기, API 및 비즈니스 로직을 테스트 해보고 싶을 땐 유닛 테스트로 빠르게 확인하기
3. 일이 많아 힘들 때 쉬는 법에 대한 개념이 잡힘

 

✅ 2025년 상반기 목표

2025년 역시도 생산성과 안정성을 기준으로 어떻게 하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이어나갈 것 같습니다.

일단 상반기의 목표는 24년도 하반기에 하던 생각에 이어나가서

1. UI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야하는 부분 리스팅하기
2. Appium - 테스트 코드 작성하기
3. Appium + Github Action으로 자동화하기

 

✍️ 한줄 정리

2023년 - '나'를 알고 성장 방향 정하기
2024년 - iOS 프로젝트에서 생산성과 안정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적용해보기
2025년 목표 - iOS 프로젝트뿐 아니라 팀 프로젝트 전반적으로 생산성과 안정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적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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